2024년도 디지털플랫폼정부 예산 9,386억원으로 확정(2024.01.18.)
조회수 : 1573 2024.01.18

2024년도 디지털플랫폼정부 예산 9,386억원으로 확정

▶ 2024년도 디지털플랫폼정부 예산, 2023년 대비 5,179억원(123%) 증액

▶ 위원회 출범(‘22.9) 후 사실상 첫 번째 예산으로 국민․기업 체감 성과 창출에 박차

▶ ① 하나의 정부, ② 똑똑한 나의 정부, ③ 민․관이 함께 하는 성장플랫폼, ④ 신뢰․안심 DPG 구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4대 중점분야 재원 투자


□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(위원장 고진, 이하 ‘위원회’)는 2024년도 디지털플랫폼정부(DPG) 예산이 2023년(4,207억원) 대비 5,179억원(123%↑) 늘어난 9,386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.


□ 특히, 24년도 예산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데이터 공유․활용, 인공지능 도입 등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핵심 가치 구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예산 등에 정부안 대비 124억원 증액되었다.


□ 위원회는 국민이 디플정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2024년도 예산을 ①하나의 정부, ②똑똑한 나의 정부, ③민․관이 함께 하는 성장플랫폼, ④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DPG 구현 등 4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.


□ 2024년 디지털플랫폼정부 사업을 통해 디플정의 가치가 구현되면 국민은 △온라인 통합창구에서 구비서류 없이 한 번에 민원을 신청하고, △정부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혜택알림을 받고, △공장설립 등 복잡한 인허가도 간편하게 처리하는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한 성과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.


□ 또한, 행정․공공기관의 정책품질을 높이고, 교통․안전․재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초거대 AI를 도입․활용하고, 초연결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계획이다


□ 고진 위원장은“디지털플랫폼정부 가치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24년에는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직접 체험하고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하였다.